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오라클엘더’ 전직 시나리오를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라클엘더’의 전직 시나리오를 개편했다. ‘오라클엘더’는 오라클의 각성 상태로, 50레벨 이상의 ‘오라클엘더’를 보유한 이용자는 ‘세인트헤이븐’에 위치한 ‘은둔자의 토템’을 통해 전직 퀘스트를 진행해 새롭게 개편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레브리아 문장’을 최대치로 강화 가능할 수 있도록 강화 단계를 확장했다. 또한 ‘레브리아’ 상점이 오픈됨에 따라 기존에 퀘스트로만 획득할 수 있었던 ‘레브리아 문장’의 강화 아이템 ‘업데이트 패키지’를 보다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됐다. 95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은 ‘세인트헤이븐’에 위치한 '우주 정보 수집기 갤스패리아H3'를 통해 해당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레브리움 포인트’와 ‘청금석’으로 ‘업데이트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PVE 및 PVP 스킬 밸런스를 각 콘텐츠에 맞게 변경하고, 임무 내용 개편과 거래소 시스템 개선 등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 5월 10일(목)부터 6월 7일(목)까지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보드게임 대전 시즌3’를 진행한다. 룰렛을 돌려 나온 숫자만큼 말판을 이동하는 미니 게임 형식으로, 말판 위 수치만큼 공격력을 지닌 몬스터와 대전을 펼치게 된다. 지난 시즌에서 활용한 ‘룰렛 이용권’과 ‘보드게임 코인’을 시즌3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테이아 판도라 박스’부터 ‘레브리움 포인트’, ‘에픽 용병 주머니’-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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