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한국 트라이애슬론의 발전과 미래 세대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철인3종협회’ 후원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는 극한의 환경과 인간 한계 극복에 도전하는 많은 트라이애슬론 선수를 응원하고, 여러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가지 종목을 연이어 진행하는 스포츠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만큼 ‘철인 3종 경기’로도 불린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0년대 처음 도입돼 현재 약 3만여명 이상의 동호인이 활동하는 생활체육 대표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비인기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의 저변 확대는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정상권의 선수들과 겨루며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많은 유소년 유망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 후원, ‘지역아동센터 후원 및 봉사’ 등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전 세계 학생들이 IT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IT 교실 건립’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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