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게임회원들과 소통에 나선다.

웹젠은 26일, ‘R2’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R2WARD FESTIVAL 2018’을 공개하고 오는 5월 6일까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신청 모집을 시작했다. 사전신청 대상자는 ‘4월 14일까지 접속 이력이 없는 복귀 회원’과 ‘4월 15일 이후에 생성한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신규 회원’이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변신 조종반지(14일) 1개’와 ‘배틀 드라코(14일) 1개’ 등 다양한 혜택이 담겨있는 ‘복귀 용사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접속 서버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웹젠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5월 10일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최고 레벨 상향’ 및 ‘발레포르 던전’ 등을 추가하는 특화 서버 업데이트도 적용한다.

‘아벨루스 서버’/’로키 서버’/’클레어 서버’의 최고 달성 레벨을 각각 90/81/81로 올리고 새로운 ‘발레포르 던전’을 추가해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한 주 45시간만 플레이할 수 있는 특화서버에 웹젠 가맹 PC방 접속 시 제공되던 ‘주 +15시간’ 혜택을 확대한다. 해당 혜택의 자세한 내용은 업데이트 당일에 공개된다.

한편, 웹젠은 오는 5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전체 서버의 모든 사용자가 ‘화염의 이그리트’ 등 4가지의 서번트로 변신할 수 있는 ‘서번트 변신’ 이벤트도 준비했다.

웹젠 'R2'의 이벤트 및 사전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