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임을 25일 밝혔다.

'요리차원'의 시범 테스트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결제 기능을 제외한 정식 오픈 버전의 모든 콘텐츠가 포함되며, 이용자는 CBT 당일 공식 카페에 공개되는 링크 및 구글플레이 검색을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서비스사 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원세트, 보석 등의 아이템을 참여자 전원에게 풍성하게 제공할 계획이며, 테스트 종료 후 게임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알찬 공략을 작성해 준 이용자를 선발해 ‘요리차원 머그컵’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는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및 클라이언트 호환성 체크, 이용자 의견 수렴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래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리차원'은 도넛,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다. 모티브가 되는 요리의 특성에 따라 주식, 메인, 반찬, 전채, 후식, 탕류로 구분된 식령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근시일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요리차원'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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