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M’이 전서버대전 ‘관도대전’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관도대전’은 전서버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로, 각 서버에서 전투력 랭킹 20위 안에 드는 연맹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투 진행 시 첫 점령과 연속 점령을 통해 연맹 전장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종 점수로 승부를 가리고, 점수가 동일할 경우는 전투력이 높은 연맹이 승리하게 된다. 

이용자는 4월 중 진행될 예정인 ‘관도대전’ 업데이트를 통해 치열한 연맹전과 함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회 경기 종료 시 승부와 전장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우승 연맹에게는 ‘관도대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칭호와 보상도 주어진다.

‘삼국지M’은 삼국지 역사 속 실제 사건들을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쟁 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군부대를 육성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 연맹을 구축하고 더욱 강력하게 세력을 키워 나가면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역사 속 장수들을 게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이들을 육성하고 활용하여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등용과 징병, 농경활동, 공성전투, 황건토비정벌 등 성지 안과 밖에서 내실을 다지는 한편, 전략적인 전술을 펼치면서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전투를 맛볼 수 있다. 

‘삼국지M’은 삼국지의 대가 이문열 작가와 대세 배우 이시언, 이규한을 홍보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게임의 매력을 알리고 있으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이용자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관도대전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다”라며, “곧 찾아 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치열하고 짜릿한 전투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국지M’ 관도대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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