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디 게임즈(JEDI GAMES 대표 유갑자)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삼국지 전략 게임 ‘짐의 강산’이 구글 피처드 선정 기념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짐의강산’은 다른 유저와 동맹을 맺어 협동 전투나 전면전을 펼치는 등 전략 게임의 장점을 그대로 반영,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아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또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한 글로벌 대작으로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0위에 안착, SLG장르 1위를 달성한 인기 게임이다.

제디 게임즈는 구글 피처드 선정을 기념,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국가전 방식은 매주 주말마다 국민 20명, 관원3명 등 최대 23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저간 경쟁심을 고취시켜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또한 문객 교란 시간을 최대 1시간으로 변경했으며, ‘문객 교란 제한’ 시스템도 편의성을 배려해 개선됐다.

아울러 군수 달성 시 오픈되는 ‘신령’시스템은 관직에 따라 출전하는 신령 수가 제한되어 유저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이 밖에 ‘클론대도전’ 공격속도가 상승했으며, 장비를 길게 클릭하면 세부 정보가 출력되는 등 그 동안 다소 불편했던 시스템들을 수정했다.

이와 함께 관직 군수이상을 달성해야 오픈할 수 있는 ‘천명방’을 추가했으며, 매주 초기화를 통해 천명방에 올라가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짐의강산’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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