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네 돌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4년 4월 첫 선을 보인 ‘서머너즈 워’는 그간 기념비적인 기록들을 세우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금까지 전세계 누적 9,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동서양을 아울러 120여 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TOP10에 도달,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끌며 독보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는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 전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e스포츠를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진행하는 등 세계 시장의 최전선에서 최초의 역사를 써오고 있다.

이에 컴투스는 오는 17일 출시 4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의 전세계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머너즈 워’ 전략 전투의 핵심인 ‘룬’을 직접 제작하는 룬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진행한다. 룬은 최고 레벨인 6성의 전설 등급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종류?번호?주옵션 등 모든 항목을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필요한 룬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룬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4주년 기념 코인을 통해 제작할 수 있으며, 4주년 기념 코인은 시나리오, 던전 등을 플레이하고 룬 및 연마석?보석 등을 획득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코인 상점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를 통해 얻은 4주년 기념 코인을 에너지, 마나석으로 매일 한 번 교환할 수 있으며, 크리스탈, 무지개몬, 데빌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도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4년간 함께 한 유저들이 있었기에 ‘서머너즈 워’가 지금까지 세계 시장에서 장기 흥행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과 이번 4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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