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r)이 신작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밝혔다.

출시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일주일 단위의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초반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다.

최근 ‘빛의 계승자’는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이른다. 실제로 북미, 동남아, 중동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골고루 매출을 일으키면서 글로벌 확산을 노리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보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출석 체크 보상’, ‘퀘스트 보상’, ‘클리어 등급 누적 보상’, ‘일일 및 주간 미션 보상’ 등 유저들로 하여금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재화 획득의 기회와 양을 늘려서 원활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보상을 전체적으로 상향했다.

특히 출석 14일차에는 4성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패왕 소환석’을 받을 수 있고, 일일 미션 및 주간 미션을 완료할 경우 기존보다 최대 5배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유저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

기존 10 레벨 이상의 유저들은 1천 캐럿과 20만 골드를, 20 레벨 이상의 유저들은 2천 캐럿과 40만 골드를 선물로 받는다. 지난달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이달에도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본격적인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 포인트인 수집형 RPG로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게임이다.

양사는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던 수집형 RPG 방식에 ‘다크 판타지’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워 세계 각국에서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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