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RPG ‘요지경’의 신규 시나리오를 오픈하고 최대 레벨을 80까지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옥산’에서 펼쳐지는 메인 스토리 8장이 공개되어 고레벨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한편, 새로운 대전 상대인 ‘화욱’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기존 최대 레벨을 80으로 확장하고 속성형 던전인 ‘통령비경’과 실시간 2인 파티 대전이 가능한 ‘합벽의 빛’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육성의 재미와 유저간 경쟁심을 고취시킬 전망이다.

또한 영물 전투 모드는 그간의 자동 전투와 다르게 다양한 모드를 지정해 즐길 수 있어 기존 모바일게임과 다른 짜릿한 전투 쾌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적용된 ‘화로’ 시스템을 통해 취령부 아이템을 사용하여 환화를 랜덤하게 획득 가능하며, 영혼 수정 슬롯을 승급할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신묘한 구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오는 3월 28일까지 평소 구하기 어려웠던 청룡 영물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루돌프, 도깨비, 적후, 오란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4월 11일까지 누적 충전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 원보 충전량에 따라 다채로운 아이템을 추가 제공할 방침이다.

‘요지경’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