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출시 8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그대로 녹여내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모바일게임 트랜드에 맞는 콘텐츠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지속적인 이벤트와 유저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스킨십 운영 정책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이다.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공식 카페 회원수가 약 20만명에 달하는 등 정식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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