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M’의 CBT(Closed Beta Test)가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삼국지M’은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 핵심 콘텐츠를 검증하고,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보완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CBT를 진행했다. CBT에는 2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몰리면서 ‘삼국지M’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삼국지M’은 모바일 전쟁 게임이면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배경과 건물, 전투 등을 표현했고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분량의 콘텐츠를 자랑하는 게임으로 개인 육성을 바탕으로 연맹전을 즐기면서 세력을 넓혀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크게 어필하면서 실제로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로부터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한 삼국지M의 CBT가 2만 명이 넘는 많은 이용자분의 참여와 관심 속에 무사히 끝났다.”라며, “많은 응원, 격려와 함께 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이용자 여러분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진짜 삼국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정식 서비스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삼국지M’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S급 무장 견희, 200금화, 10만 자원상자(2개), 1시간 가속(3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서는 여행 상품권과 홍보모델인 이문열 친필 싸인 삼국지 세트,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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