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7일, 인기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개발사 KOG, 대표 이종원)의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 돌파 소식을 전하며, 신규 S급 영웅 4종과 ‘차원의 균열’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지난 달 30일 출시 후 원작의 성공적인 재탄생에 대한 호평 속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순항 중이다. 
 
27일 업데이트된 신규 S급 영웅은 돌격형 ‘브리엘’, 수호형 ‘몰리박사’, 마법형 ‘가이안’, 마법형 ‘플라우네’ 등 4종이다. 4종의 영웅 모두 매력적인 전투 기술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자랑인 몰이사냥의 재미가 한층 강화됐다. 
 
이와 함께 선보인 새로운 즐길 거리 ‘차원의 균열’은 8개의 고난도 던전 중 임의의 네 곳을 차례로 완료하면서 유니크 등급 장비를 비롯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각 던전에 지정된 영웅과 함께 참여할 경우 보다 쉽게 전투를 치를 수 있다. 
 
이 밖에, ‘차원의 균열’에서 모은 재료를 사용해 장비에 능력치를 추가할 수 있는 ‘마법 부여’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한편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새 학기 맞이 특별 출석 이벤트를 3월 12일(월)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게임 접속 시 ‘프리미엄 영웅 소환 티켓’, ‘영웅 진화석 선택권’, ‘8등급 세트 보조무기 선택권’ 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하루에 한 번씩 선물하며, 7일 차 접속에 성공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젬’ 1천 개를 제공한다. 
 
또, 3월 1일부터 6일까지 3.1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3.1절 미션을 통과함으로써 ‘태극기’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태극기’를 31개 모으면 ‘31만 골드’, ‘젬 310개’, ‘용맹의 축복 310개’, ‘클래스별 진화석 3개’ 등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3.1절 상자’를 열 수 있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카카오게임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 카페톡’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들과 향수에 젖게 하는 배경 음악까지 원작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담아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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