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플레이(대표 박정원)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 원작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 ‘신 하야리가미’의 네 번째 에피소드 ‘기생충 편’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스가이아로 유명한 니폰이치소프트웨어 원작의 ‘신 하야리가미’는 PlayStation 3 및 PlayStation VITA 전용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지난 2015년에 출시되기도 했던 작품이며, 신 하야리가미는 진정한 도시괴담 또는 새로운 도시괴담 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다.
 
여자 경찰 ‘호죠 사키’의 시점으로 가상의 일본 도시 ‘S현 C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이 작품은 메인 스토리인 블라인드맨을 중심으로 각각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되며, ‘기생충’ 에피소드에서는 지성을 가진 벌레와 인간을 잡아먹는 기생충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번 스마트 폰 버전에서는 원작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오면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하며, 신 하야리가미의 독특한 시스템이었던 ‘라이어즈 아트’ 역시 그대로 재현되었다. 그리고 기존 콘솔버전에서 분기로 나뉘었던 에피소드들은 개별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한국에서 하야리가미의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면?’이라는 설정에서 출발한 ‘도시 괴담’의 에피소드를 웹툰으로 제공하여 새로운 재미를 유저에게 제공한다.
 
‘마네킹 인간, 분신사바’ 등 한국에서 널리 알려졌던 괴담을 소재로 만들어진 웹툰 ‘도시괴담’은 총 24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레알코믹스를 통해 연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 하야리가미 시리즈는 1달 간격으로 추가 에피소드를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블라인드맨, 악령, 판데믹, 기생충’ 총 4개의 에피소드가 출시되었고 앞으로 ‘인형, 비밀 클럽’ 2개의 에피소드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박정원 아이플레이 대표는 “그동안 일본의 비주얼노벨과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를 꾸준히 서비스해오면서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게임을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콘솔에 비해서 보다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라며 “특히 하야리가미 시리즈는 이미 콘솔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뛰어난 게임이기 때문에 최대한 원작의 재미를 살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이질감 없는 작품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언젠가 한국 오리지널의 에피소드 또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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