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 : 단의 역습'의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2월 한달 동안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이번에 진행된 업데이트에서는 최고레벨을 기존 80레벨에서 90레벨로 확장했다. 최고레벨 상향에 따라 신규 던전 ‘취선루’가 추가되고, ‘무혼’을 성장시켜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무혼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무혼 시스템’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수련 콘텐츠 ‘혼추진’이 추가됐다.
 
회사측은 최고레벨 상향 업데이트 및 오는 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에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13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성장 재료를 지급하는 ‘특별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감’, ‘메달’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스케이트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 : 단의 역습'은 지속적입 업데이트와 함께 걸그룹 ‘소나무’가 참여한 ‘단감송’ 홍보영상을 공개해 매출 역 주행을 이루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