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7일 진화용병 ‘네크로맨서’를 공개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흑마법사 ‘네크로맨서’는 독거미, 버서커 등 무시무시한 어둠의 세력을 조종하는 일반 용병으로, 이번 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공격 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1차 진화 시 소환된 ‘퍼밀리어’가 주변을 공격한 뒤 제자리로 돌아오는 특수 능력이 추가되고, 궁극 진화를 거치면 특정 범위 안에 위치한 대상을 공격하는 ‘해골영웅’을 불러낼 수 있다.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14일까지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간 20분 달성 시 ‘행운의 장비보급’을, 이후 30분을 추가로 기록하면 ‘소망의 장비보급’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전투 시간에 따라 ‘달빛시공낚시대’와 함께 최대 150개의 ‘달빛시공낚시미끼’를 선물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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