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이세계 MMORPG ‘시그널’의 파이널 테스트에 4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료되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지난 1일 정오부터 3일 정오까지 총 48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결제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가 개방되어 정식 출시 이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유저간 소통이 강조된 만큼 2인, 3인이 함께 상호 작용하는 다양한 소셜 인터랙션이 각광받았으며, 다양한 코스튬과 아름다운 배경 등 감성적인 그래픽이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또한 테스트 종료 전까지 유저들과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스킨십 운영 정책에 대해서는 ‘갓겜’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일례로 운영자가 외치기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게임 TIP이나, 문의사항에 빠르게 답변하는 것은 물론 테스트 종료 전 이별을 아쉬워하는 유저들과 광장에서 인사를 나누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전달된 다양한 의견은 개발팀이 정식 출시 전까지 최대한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시그널’의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한분 한분이 보내주신 애정 어린 질책과 격려를 임직원 모두 가슴 깊이 새기고, 이에 보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그널’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계 MMORPG ‘시그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