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629(대표 정우진)의 콜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마운틴'이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메인 이벤트는 신규 콘텐츠 ‘선물의 방’ 미션 이벤트다. 선물의 방은 한정 우파루를 만날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선물과 행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특정 시기에만 오픈된다.

네 개의 관문을 지나 선물의 방에 도달할 때까지 새로운 미션이 계속 주어지고, 달성할 때마다 이벤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쌓은 이벤트 포인트 점수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순으로 랭킹 그룹이 정해지는데, 그룹에 따라 최대 신규 한정 우파루 ‘트윙클’ 소환석 3개와 보석 5,000개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미션 도중 ‘트윙클리 석상’을 획득하면 한정 별속성 우파루 ‘트윙클리’도 획득 가능하다. 

하루에 한번 최대 포인트 1,000점을 지급하는 스페셜 미션 ‘대박찬스’와 스탬프 획득 시 발생하는 스탬프 보너스를 활용하면 더욱 쉽게 상위 랭킹 그룹에 진입할 수 있다.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접속만 해도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일부터 3월 9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접속과 동시에 우편함을 통해 5주년 기념 케이크 장식과 칭호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허니럽/스윗럽/짜짜루/타루 등 총 20종의 과거 한정 우파루 중 하나를 100%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파티 뿌빠를 찾으면 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 과거 한정 우파루가 소환 목록에 재등장하는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 건물 50%할인 이벤트,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파루마운틴>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정착금도 지원한다.

'우파루마운틴'은 2013년 2월 출시해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초기 모바일 SNG 시장을 선두했던 게임이다. 2015년 8월에는 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본, 대만에도 출시되었으며,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넘었다.

수백 종의 귀여운 우파루 콜렉션과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재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한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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