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5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25일부터 특수 능력 4종과 통합 배지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투구, 타격 등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특수 능력 4종을 추가했다. ▶ ‘끝판대장’은 가장 높은 EX 등급이 처음으로 적용된 특수 능력이다. 6회부터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이 대폭 상승한다. ▶ ‘진격의 2번타자’는 주자가 1루에 있는 경우 타격 능력이 올라간다. ▶ ‘소방수’는 불펜 투수일 경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이 상승한다. ▶ ‘외야의 함성’은 중견수에게 장착 시 외야수들의 스탯이 증가한다.

엘리트와 올스타 등급의 선수 카드 능력치를 모두 높이는 통합 배지 ‘구단A 엘리트 & 올스타’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구단 A 엘리트’ 배지와 ‘구단 A 올스타’ 배지를 각각 보유한 후 통합 배지를 만들 수 있다.

엔씨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훈련 리셋, 교정, 선수 영입 등 12종의 구단 육성 활동을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훈련 리셋권, 게임 내 재화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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