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의 퍼즐 RPG '킹스맨: 골든 서클'이 시즌 2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시즌 2 업데이트는 1월 내 진행될 계획으로,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주요 장면 및 신규 코스튬, 신규 게임 모드 및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우선 화려한 액션 신이 돋보였던 ‘포피랜드’의 볼링장, 식당 등을 배경으로 한 맵과 몬스터들이 새롭게 공개되고, 킹스맨 요원들의 새로운 무기로 등장했던 가방, 향수(폭탄), 올가미 등이 추가된다. 

또, 요일별로 정해진 속성 및 난이도에 따라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속성 미션이 새롭게 추가되며, 캐릭터 및 장비의 최대 레벨도 확장된다. 게임을 함께 즐기는 유저들과 포인트를 주고 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친구 시스템 추가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하는 콘텐츠들도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앞서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를 미리 확인해보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웹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사전예약자는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100% 획득할 수 있다. 

NHN픽셀큐브 측은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최근 북미 지역에서 홈 엔터테인먼트로 출시되고 일본에서는 영화관에서 개봉되면서 '킹스맨: 골든 서클'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영화 내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사전예약 이벤트 혜택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킹스맨: 골든서클' 시즌 2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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