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자체 개발 신작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출시 초반부터 게임성을 입증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지속 상승하고 있어 주목된다.

‘로열블러드’는 출시 후 첫 주말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특히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는 30위권에서 현재 11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무료 인기 순위도 3위를 고수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매출 역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도 11만 명을 돌파했다. 

실제로 어느 정도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은 하루 두 번 펼쳐지는 ‘대규모 100:100 RvR’에 관심을 집중하며 호평하고 있다. 또, 게임 내 길드 모집글도 쇄도하면서 활성화되고 있으며,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인기가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00명 이상의 핵심 개발 인력을 투입해 야심차게 선보인 차세대 블록버스터 MMORPG다. 

초반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게임빌은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게임빌은 세계 모바일 MMORPG 시장 개척을 위해 3월께는 글로벌 출사표를 던진다. 자세한 정보는 ‘로열블러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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