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 GM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Need for Speed™ EDGE)’에 신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인칭 시점(본닛뷰·범퍼뷰)’을 통해 유저들은 레이싱의 실제 스피드와 향상된 주행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여섯 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순위레이스’에는 ‘1대 1’ 모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짙은 안개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던 길의 반대 방향으로 바로 꺾이는 급커브(헤어핀)로 구성된 ‘죽음의 안갯길 트랙’과 황야의 공사장에서 다리를 넘나드는 직선 주로 위주의 ‘연결고리 트랙’도 도입했다.

한편, 이달 31일까지 ‘순위 레이스’에 참가해 360포인트를 모은 유저 전원에게는 S급 차량 세 대 중 한 대를 제공한다. 2월 1일까지 매 주말마다 하루 두 차례에 걸쳐 ‘S~C급 차량팩’을 획득할 수 있는 ‘주말 HOT TIME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차량 및 게임 내 재화인 SP를 지급하는 ‘주말 접속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니드포스피드엣지’는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니드포스피드엣지’의 S급 차량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