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서비스 위한 선택"... CBT는 2월 9일부터 진행

펄어비스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일정을 2월로 연기했다. 펄어비스는 10일 공식카페를 통해 일정 변경을 공지했다.

공식카페에 따르면 ▲다양한 콘텐츠의 유기적 완성도 ▲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만전 기하기 위해 ▲저사양 기기에서 더 좋은 품질 그래픽 구현을 위해 CBT와 론칭 일정을 2월로 미룬다고 전했다.

이에 CBT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미뤄지며 론칭 일정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펄어비스 측은 "사전예약자 수 250만명과 공식카페 21만명 가입자에게 아쉬움을 드려 죄송하다"며 "재미있는 게임과 안정적인 환경,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해 11월 23일 개최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1월 중 론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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