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에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루맨 part2. 소환수의 탄생’을 적용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2월 20일 진행된 ‘루맨 Part1. 빛의 연합도시’에 이은 2차 업데이트로, 신규 시스템 ‘소환수’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처음으로 공개된 ‘소환수’는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가해 공격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4종의 ‘소환수’는 각기 다른 공격 스킬과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훈련을 통해 최대 4단계까지 진화시킬 수 있다. 

‘소환수’ 3종은 캐릭터 레벨 조건 충족 시 길들이기 퀘스트를 수행해 얻을 수 있고, 각 ‘소환수’를 모두 획득해 성장시키면 ‘히든 소환수’ 1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도트누리 맵 1종과 몬스터 5종, 아이템 6종, 퀘스트 5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미지의 창고 맵’을 55단계까지 확장했다. 

아울러 2018년 새해를 맞이해 1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푸리링 새해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레벨부터 204레벨에 해당하는 유저에게 경험치 500%와 퀘스트 보상 150%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얼티밋 버프’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비 아이템를 추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고,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라테일 새해 기념 로얄 캡슐’을 증정한다. 또, 접속자를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진행해 총 1,000만원 규모의 ‘오즈캐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수’ 출시 기념 이벤트와 신규 유저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루맨 part2. 소환수의 탄생’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