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인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바다 위를 움직이는 신비로운 섬, ‘터틀 아일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터틀 아일랜드’는 ‘타이니팜’의 여섯 번째 신규 맵으로, ‘타이니팜’은 그간 농장을 테마로 한 ‘타이니팜’ 외에도 ‘타이니 비치’, ‘타이니 주’, ‘시크릿 밸리’, ‘토이 빌리지’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터틀 아일랜드’는 거대한 거북이의 등 위에 만들어진 마을 컨셉으로, 신규 해양 동물을 비롯해 재화 수집이 가능한 ‘바다 관리소’, 희귀 동물을 획득할 수 있는 ‘물물 교환소’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해양 동물, ‘하프 물범’, ‘수달’, ‘갈매기’는 개성 있는 비주얼을 자랑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해양 동물은 아일랜드의 기본 생산 건물인 ‘꿈나무’에서 얻은 재화를 활용해 ‘바다 관리소’에서 획득 가능하다.

한편, 타이니팜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11일부터 1월 25일까지 ‘터틀 아일랜드’ 맵을 활용한 ‘눈꽃 동물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미션 수행을 통해 ‘눈꽃 펭귄’, ‘눈꽃 사자’, ‘눈꽃 물의 정령’ 등 새로운 눈꽃 동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10일 간 매일 진행되는 ‘눈꽃 정원의 호수 녹이기’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푸짐한 선물이 추가 제공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