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 GM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Need for Speed™ EDGE)’에 S급 차량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포르쉐 911 터보’, ‘재규어 C-X75’ 등 일반인에게 친숙한 슈퍼카부터 영국의 럭셔리 자동차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애스턴마틴’까지 S급 차량 총 41대를 도입하면서 유저들의 재미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달 31일까지는 ‘순위 레이스’에 참가해 360포인트를 모은 유저 전원에게 S급 차량 세 대 중 한 대를 제공한다. 2월 1일까지 매 주말마다 하루 두 차례에 걸쳐 ‘S~C급 차량팩’을 획득할 수 있는 ‘주말 HOT TIME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차량 및 게임 내 재화인 SP를 지급하는 ‘주말 접속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총 10대의 슈퍼카를 무료로 대여할 뿐만 아니라 20% 상향된 매치 보상, 거래시장 수수료 4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니드포스피드엣지’는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니드포스피드엣지’의 S급 차량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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