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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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5 정순렬 대표 "액션 장르 DAU 100만명 목표" 포부

"동일 IP 맞대결도 충분히 승산" 자신

넥슨은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를 4일 서초구 아레나에서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열혈강호M 게임 소개 및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이 공개와 더불어 오는 11일 출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상세한 설명을 듣는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질의응답은 넥슨 노정환 본부장, 최성욱 실장, 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 민기홍 PD, 이호준 실장이 참석했다.

아래는 진행된 질의응답을 간추린 것.

왼쪽부터 넥슨 최성욱 실장, 노정환 본부장과 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 이호준 실장, 민기홍 PD

-캐릭터 3인의 전투 방식 차이는

민기홍: 각 캐릭터는 8대 기보의 주인으로 무기 스타일에 맞춰 제작됐다. 화룡도는 크고 무거운 기보기 때문에 호쾌한 액션과 화속성 스킬을 뽐내고 천마신군의 초식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담화린은 여성 캐릭터로 빠르고 날카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콘셉트이며 매유진은 원거리 스킬을 사용한다.

-스토리에서 열혈강호M 원작 비중과 파티플레이는 몇 명까지 지원하나

정순렬: 기본 스토리는 원작을 따라간다. 잊혀지는 캐릭터가 많아 외전 스토리로 부활시켰다. 원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존재한다. 파티플레이는 4명까지 지원한다.

-BM 구조는

이호준: 장비가 적립식으로 강해지다보니 BM(과금 요소)에서 확률형 아이템보다 패키지 형태의 강화 아이템을 판매하는 식이다. 월정액패키지, 의상형 등도 구성을 이룬다.

-무림외전은 수집형 턴제 모드다. 액션을 내세운 만큼 비중이 궁금하다

정순렬: 메인은 액션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수집형 전략 모드가 높아지는 형태다. 액션플레이를 하다가 무림외전 전략모드로 플레이를 해서 얻은 동료들을 도움받아 던전을 클리어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태그방식과 따라다니는 동료들도 존재한다.

-원작자의 검수는 어느 선에서 이뤄졌나

정순렬: 원작자 검수는 비교적 친밀하게 작업됐다. 검수라기보다는 같이 만들어가는 부분이다. 원화와 인게임 구현에 대해서 초반에는 힘든 검수 과정을 거쳤지만 지금은 검수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작품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혼'도 횡스크롤로 개발됐는데 내부 평가는

노정환: '던파: 혼'은 작년 초에 오픈했지만 좋은 성과가 있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원작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모바일로 이식해야한다는 고민과 모바일 트렌드가 있었는데 판단을 잘못했다고 인지하고 있다.

PC에서 가지고 있는 부분들을 그대로 차용한 부분들이 최근 모바일 트렌드와 맞지 않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몇차례 말씀 드렸지만 기존에 있었던 IP를 모바일로 이식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내부적으로 많이 반성도 하고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다.

-올해 첫 타이틀로 열혈강호M을 내세운 이유와 글로벌 진출 전략은

노정환: 적절한 타이밍으로 판단해 첫 타이틀로 선정했다. 내부적인 준비와 폴리싱 작업 등을 거쳐 지금 단계에서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었다.

글로벌 진출은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일단 국내에 집중하고 있다. 이후 일정은 액트파이브와 논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룽투 '열혈강호 for Kakao'와 시선 분산이 우려되는데. 이와 함께 목표는

정순렬: 우리도 많이 우려했지만 충분히 시기적으로 우리쪽으로 시선을 끌어올릴 만큼 만들었다. 앞서 만들어진 게임이 이미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시기는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는 액션 게임에서 100만 DAU를 찍어보는 게 목표다. 게임이 5위 안에 들면 해외 워크샵 가봅시다라고 공유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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