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인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터틀 아일랜드’, ‘하프 물범’, ‘바다 관리소’ 등 이용자의 게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먼저 ‘터틀 아일랜드’는 거대한 거북이의 등 위에 만들어진 마을 콘셉트의 신규 맵으로 ‘하프 물범’, ‘갈매기’ 등 신규 해양 동물들이 등장하며, 다양한 수중 식물들도 만나볼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동물을 수집할 수 있는 바다 관리소, 희귀동물 획득이 가능한 물물교환소 등 SNG 요소를 살린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한편, 타이니팜은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오는 1월 9일까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신규 동물, 골드, 벨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예약 10만명 달성 시 최근 타이니팜 임직원이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서 만난 강아지 ‘로샤’를 신규 동물로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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