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9일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최고 레벨을 80에서 100레벨까지 확장하고, 신규 지역 ‘비하움 사원’을 오픈했다. ‘몰트섬’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비하움 사원’은 보통/어려움/매우 어려움 난도로 각각 10종씩 총 30종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보다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며, 던전 플레이를 통해 ‘유물’의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 추가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 3단계를 오픈해 고레벨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보유 가능한 ‘열쇠’의 최대 개수 역시 150개로 확장했다. 

새로운 성장 콘텐츠인 ‘유물 시스템’도 추가했다. ‘모험 모드’를 플레이 할 경우 ‘유물’의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고대 유물’ 또는 ‘유물 조각’을 장착하면 원하는 추가 능력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다크어벤저 3’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총 28종의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전설++ 장비’ 등 전투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던전 플레이 시 ‘양말’을 제공하며, ‘양말’을 일정 수량 모으면 무작위로 ‘전설++’ 등급의 장비, 룬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상자를 선물한다. 

‘다크어벤저 3’의 신규 지역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