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최신작 PS4、Xbox One、Steam 용 무기 격투 액션 게임 ‘SOULCALIBUR VI (소울 칼리버 VI)’의 한국어판을 내년, 2018년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울 칼리버’ 시리즈는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계 1500만장 출하를 달성한 인기 시리즈로, 다양한 무기를 다루며, 화려한 검극과 직감적인 조작으로 진검승부를 맛볼 수 있는 무기 격투 액션 게임이다.

‘소울 칼리버’ 시리즈는 발매 2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시리즈 최신작인 ‘SOULCALIBUR VI (소울 칼리버 VI)’를 PlayStation®4、Xbox One、STEAM®로 발매한다. 이번 최신작에서는 차세대 하드로 발매되는 이번 작품은 3D 격투 게임 최고봉의 그래픽 표현과 무기만의 전술을 맛 볼 수 있는 새로운 검극 배틀 체험을 제공한다.

빠르게도 신작 발매 결정과 함께 등장 캐릭터 2명과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SOULCALIBUR VI (소울 칼리버 VI)’에 등장하는 캐릭터로는 미츠르기 헤이시로와 소피티아 알렉산들이다. 미츠르기는 일본 비젠 출신의 일본도를 쓰는 남성 캐릭터이며, 소피티아는 오스만 투르크 제국과 아테네 출신으로 숏 소드와 스몰 실드를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이다. 

또한, 공개된 신규 시스템 ‘리버설 엣지’는 공방 일체 배틀 시스템이다. ‘리버설 엣지’를 발동하면 적의 기술을 연속으로 능숙하게 넘기면서 날카로운 반격을 펼치게 된다. 리버설 엣지 히트 시에는 마치 액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박력 넘치는 연출과 함께 심오한 전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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