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가상현실) 선도기업 예쉬컴퍼니(YESH Company, 대표 황의석)는 자사의 VR 체험 브랜드 ‘브이알존 시네마(VRZONE CINEMA)가 소셜커머스 ‘We make price(이하 위메프)’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제휴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VR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타이틀을 소개하고자 진행됐으며, 이제 홍익대학교와 신사동에 위치한 ‘브이알존’을 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브이알존 시네마’는 기존의 VR게임과 차별화한 에피소드형 호러 액션 타이틀 ‘헌티드’를 선보여 세간의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6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에 참가해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9월 23일 서울 신사동에 국내 최초로 시네마형 VR 브랜드 ‘브이알존 시네마’ 1호점을 선보인 이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20~30 젊은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다.

예쉬컴퍼니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젊은 세대는 물론 가족단위의 이용자들까지 아우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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