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7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피날레’를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여섯 번째 챕터의 메인 스트림 ‘G21 수호자의 길’을 비롯해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베일에 가려졌던 신규 지역 ‘아발론’, 새로운 보스와의 신규 전투 및 필드 레이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 에르그 시스템’, 새로운 사도들의 등장 ‘사도 레이드’ 등 업데이트에 관한 풍성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21일까지 G19와 20의 플레이 제한을 20레벨로 하향 조정하고, 완료 시 보상을 지급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내년 2월 1일까지 모든 유저 대상으로 ‘프리미엄 플러스팩’, ‘모든 수리비 50% 할인’ 등 혜택과 매일 다양한 버프 이벤트 및 주차별 온타임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12월 14일까지 2차 티징 영상을 SNS 채널로 공유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만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마비노기’ 게임정보와 겨울 업데이트 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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