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전 세계 모바일 e스포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자사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와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 협력하여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뷰잉 파티는 오는 17일 개최되는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국, 일본의 8개 코카-콜라 파트너 극장에서 대형 화면으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한국을 포함해 벨로루시, 칠레, 러시아, 태국, 브라질 등 총 10개 지역에서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장소를 지정하여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랜파티를 진행한다.

한국은 12월 17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O2O 서비스 기업 ‘나우버스킹’에서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베인글로리 캐서린 스킨, ▲코카-콜라 음료, ▲팬아트로 제작된 캘린더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슈퍼이블 메가코프 e 스포츠 GM 에반 덴바움(Evan Denbaum)은 “코카-콜라 전용 극장 및 세계 각 지역의 랜파티에서도 싱가포르의 현장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베인글로리의 역사상 가장 큰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 ‘5V5’ 모드 공개에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코카-콜라 알방 데셸롯(Alban Dechelotte)은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을 즐기는 많은 팬들이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며 베인글로리 e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랜파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인글로리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은 12월 14일에서 17일까지 싱가포르 칼랑 극장에서 진행되며, 신규 ‘5V5’ 모드에 대한 세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