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및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특히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차원 보스’는 이용자간에 협력이 가장 중요한 콘텐츠로 최대 9명의 유저들이 스토리 모드 등을 통해 등장하는 차원 보스를 인계 받아 매치를 진행하게 된다. 매치를 클리어 할 경우, 참가자 전원에게 스피릿 스톤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5성 이하 선수들로만 구성하여 즐길 수 있는 ‘갤럭시 챌린지 리그’ 전용 덱 슬롯이 새롭게 추가돼 다양한 경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시간 동안 매니저들을 파견 보내 임무를 달성하고 확률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매니저 파견 시스템’이 도입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선수 일괄 판매, 매니지먼트 메뉴의 매니저 장착 슬롯 등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시공석 500개와 5~6성 선수 상자(올스타) 및 한정판 공스킨을 100% 증정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에 대한 흥미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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