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에 접어들면서 갈수록 뜨거워지는 야구 열기만큼 모바일게임 ‘우리동네 야구단’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나이스플레이(9SPLAY)는 진정한 모바일 RPG ‘우리동네 야구단’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20만을 돌파하며 흥행예감을 낳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추억의 오락실에서 즐겼던 2D 야구게임 유저들의 기대와 동시에 캐주얼게임 유저들의 겜심을 저격,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제주 등으로 지역 팀을 결성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방식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깊어가는 가을 야구시즌에 같은 지역을 응원하는 유저들의 호응도 한 몫 한 것으로 해석되어 정식 출시 전까지 인기몰이는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인천/경기지역이 전체 신청자의 30% 이상을 기록하며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뒤를 이어 서울, 부산지역이 2,3위를 차지해 5성 용왕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용왕 뽑기 쿠폰’을 지급하는 1위 자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우리동네 야구단’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주사위 방식으로 훈련 과정이 진행되어 야구지식이 없어도 빠르게 적응이 가능하다.

이밖에 게임 내 미션을 클리어해 선호하는 선수를 획득, 캐릭터를 육성하고 훈련을 통해 포지션을 선택하는 RPG 재미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마다 각기 다른 전략과 전술을 사용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우리동네 야구단’은 대만, 일본에 출시 후 인기 및 매출 순위가 10위권에 랭크되는 등 야구 마니아는 물론 기존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나이스플레이는 ‘우리동네 야구단’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6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신청자 수에 따라 주사위 카드 12장 세트, 용왕 유니폼, 용왕 투구 등 15만원 상당의 보상을 추가로 증정한다.

‘우리동네 야구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 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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