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FL Mobile Korea, 대표이사 양쑈우/ 이하 에프엘모바일)는 24일,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자사의 대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FINAL FANTASY AWAKENING)’의 첫 번째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정상의 왕좌’는 제왕과 공작, 후작, 백작 등 6가지의 레벨로 나누어져 있는 영지를 전투를 통해 차지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컨텐츠로 차지한 영지의 시간당 설정에 따라 명성과 윤회석, 길드 공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정상의 왕좌’는 자신과 비슷한 영지 레벨을 가진 유저에게 도전할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영웅(캐릭터) 9명을 3개 파티로 나눠 방어 진영과 공격 진영을 지정 후 지정된 파티의 3판 2선승제로 최종 승패를 결정한다.

‘정상의 왕좌’와 함께 추가되는 ‘보조장비’는 영웅이 착용하고 있는 일반 장비와는 다른 특수 장비로 장착 시 영웅에게 보조장비의 속성이 추가되며, 전용 보조장비와의 연계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보조장비를 계속해서 진급시킬 경우, 보조장비 전용 스킬과 영웅 무기의 외형 변화를 시킬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프엘모바일은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의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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