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팀 참여 다양한 장르 압권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2017 피버페스티벌(FEVER FESTIVER)이 30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엔씨소프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모두가 즐거움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운대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열린 피버페스티벌은 2회째를 맞이했다. 라인업으로는 싸이, 워너원, 블랙핑크,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러블리즈, 도끼&더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터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열기를 달궜다.

티켓링크를 통해 2차에 걸쳐 무료 제공된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됐으며 SNS에 암표까지 발생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특히 리니지M에서는 100일 이벤트로 지급한 '피버페스티벌 럭키 드로우'를 이날 행사와 함께 당첨자를 알렸고 영웅 및 희귀 변신 카드 선택권을 지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피버페스티벌은 총 7천 장의 티켓이 제공됐으며 서울 광장 일대에 사람들이 몰려 3만 명 이상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알려졌다.

▲스웩 넘치는 공연! '도끼&더콰이엇'

▲YG의 대표 여그룹! 블랙핑크

▲사랑스런 소녀들 '러블리즈'

▲빠-빨간맛! '레드벨벳'

▲여유로운 무대를 보여준 '하이라이트'

▲열정적인 무대와 뜨거운 함성! '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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