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오픈 단 하루 만인 13일 정식 서비스 전격 결정
- 이용자 증가로 신규 서버 ‘아이렌’ 긴급 투입

초대형 MMORPG <아크스피어>가 뜨거운 반응 속에 모바일게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프리 오픈 하루만인 13일 전격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회사측은 전일 시작된 프리 오픈에서 준비된 4대의 서버가 모두 포화 상태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거뒀으며, 안정적 운용과 서비스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를 하기에 충분하다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위메이드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이용자들이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 ‘아이렌’을 추가로 긴급 투입하고, 앞으로 이용자 유입에 따라 서버 추가 등 신속한 대응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크스피어> 이현승 개발실장은 “뜨겁게 성원해 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며 “정식 서비스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풍성한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 오래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6일까지 <아크스피어>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주간 랭킹 상위 이용자들에게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한정판 ‘원정대 지휘관’ 칭호를 수여한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게임 소개와 각종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9)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arksphere)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아크스피어>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 과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종에 달하는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 압도적인 콘텐츠와 터치 화면에 최적화된 ‘핑거 스킬’로 조작의 재미까지 부여하며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를 선언한다.

또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간편 채팅’ 기능을 도입해 게임상의 친구들과 손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게임 로그인 시 위미(weme) ID는 물론,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플러스 등 다양한 계정을 지원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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