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대표 김도운)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가문대전’과 신규 각성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문대전’은 가문원(길드원)이 함께 협력해 다른 가문과 30 vs 30으로 경쟁하는 신규 콘텐츠다. 공격 진영과 방어 진영으로 나눠 진행되며, 공격 진영은 방어 진영의 가문원을 순차적으로 제압해 최종 가문장을 무찌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즌제로 진행되는 ‘가문대전’은 방어와 공격대 구축을 위한 일정으로 7일이 주어지며, 이후 28일간 매일 다른 가문들과 대전 형태로 한 시즌이 진행된다. 공격 진영은 1명당 하루 최대 3번의 공격 기회가 주어지며, 가문장을 제압할 경우 일반 가문원보다 5배 많은 점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가문대전’은 안정적인 콘텐츠 제공을 위해 7일간 프리시즌으로 진행된다. 프리시즌 동안은 일 단위 보상이 지급되며, 격파 대상 수에 따라 추가 보상으로 루비도 선물로 증정한다. 정식시즌에는 가문원 전원에게는 가문대전 순위에 따라 푸짐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절대자 중 하나인 ‘복수의 화신 무자카’와 원작에서 주인공 라이제르와 귀족을 배신한 ‘광전사 그라데우스’의 각성 캐릭터도 추가된다. 특히 다양한 공격과 방어 스킬을 보유한 ‘복수의 화신 무자카’는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목표를 달성하면 절대자 캐릭터, 5성 캐릭터 선택권, 6성 계약권, 루비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의 신규 콘텐츠 ‘가문대전’과 각성 캐릭터 2종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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