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축구 모바일게임 '위닝일레븐 PRO EVOLUTION SOCCER 2017(이하 PES 2017)‘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유저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는 ‘로컬 리그’를 추가한다.

‘로컬 리그’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9월 6일 오후 2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3-4명의 글로벌 유저들이 리그를 결성하여 실시간으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최종 우승을 3번 기록하면 신규 아이템 ‘익스텐더 코치’가 제공되고, 1번 우승 시 스페셜 에이전트 등 경기 결과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3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매치 챌린지 이벤트는 전세계 라이벌들과 실시간 PvP를 진행해 유저는 챌린지 완료 시 mClub 코인을 받게 되며, 30일까지 평소 획득 할 수 있는 코인의 최대 3배까지 제공된다.

이 밖에 강력한 선수들로 구성된 ‘브라질 팀 33 스타 박스 드로우’는 팀의 전력을 강화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유럽, 남미, 아시아 대륙의 유명 클럽팀이 소속되어 있는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해 나만의 팀을 꾸리고 간단한 조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도 경험할 수 있다.

‘PES 2017’은 사실에 근거한 선수 데이터와 뛰어난 기획력, 실제 경기장에 와있는 듯한 화려한 그래픽 등으로 모바일게임 이상의 감동을 전달하며 전세계 축구 마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PES 2017’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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