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스타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골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신선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전경이 돋보이는 하와이 컨셉의 신규 코스 추가, 초보 유저들이 더욱 쉽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커리어 모드 개편 및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길드 리그 추가, 그리고 나만의 최고의 장비를 만들 수 있는 장비 시스템 등이 리뉴얼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골프스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150스타와 1만GP를 선물하며, 사전 예약 이벤트 기간 내 전체 신청자 수에 따라 최대 300스타, 1만5천 GP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페이지를 페이스북에 공유 시 ‘럭키박스 레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로 반영한 콘텐츠들로 구성돼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기대하는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개발한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천 700만 돌파, 국내를 비롯한 애플 앱스토어 65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세계 최고 모바일 골프게임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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