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의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 파티인 'THE GOLDEN CLASS'를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THE GOLDEN CLASS'는 '검과마법'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로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서, 사전에 공식 카페를 통해 길드, 개인 단위로 신청한 '검과마법' 이용자 약 100여명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먼저, 이번 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검과마법' 인포그래픽 발표, 케이크 커팅식, 축하공연 등 1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검과마법 관련 퀴즈 대회, 빙고 게임 등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또, '검과마법'에 바라는 점은 현장에서 직접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별도 답변은 추후 공개하기로 하였으며, 그 외에도 베스트 포토 선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1돈 순금패와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룽투코리아는 'THE GOLDEN CLASS' 파티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2만개 '다이아', 500개 '원소의 깃털', 50만 '골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쿠폰 외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특히, 행사 종료 후에는 이용자들의 소통 및 길드간 모임 활성화를 위해 길드 별 회식비를 지원하고, 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굿즈세트(마우스 패드, 구글 기프트카드, 우산, 스포츠 타월 등)를 증정했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 본부장은 “이번 1주년 파티 참석자들과 지난 1년간 '검과마법'을 플레이 해준 이용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 때 수집된 '바라는 점'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상의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검과마법'은 지난해 6월 출시된 룽투코리아의 대표 타이틀로, 출시 이후 단숨에 주요 앱 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서비스 4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달성하는 등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의 첫 포문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검과마법' 게임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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