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플레이영상이 4일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다.

스페인의 버추얼 토이즈社가 개발하고 'CJ E&M 넷마블'이 글로벌 서비스하게 될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는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대전 액션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과 재미를 모아 탄생시킨 혁신적인 게임이다.

최대 8명이 한팀을 구성하고 상대 진영과 맞서게 되며 ▲다양한 게임 모드와 전장 ▲배, 자동차 등의 이동 수단 ▲기관총, 대포와 같은 중립 무기 등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전략과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형 한계를 극복하게 해주는 '로프액션'


로프액션으로 높은 언덕에 올라 적을 저격할 수 도 있고, 바다를 빠르게 건너 적의 배후를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양한 탈것'으로 빠른 전장 재투입, 일발역전을 노린다


적보다 레벨이 낮아도 탈것을 활용하면 약세를 극복하고 전투에서 승리 할 수 있다. 공성무기 못지 않은 강력한 화력으로 다양한 전략으로 빠르게 승부를 짓는다.

 

 

빠른 승부, 매달 새로운 캐릭터 선보인다


파이러츠의 또다른 장점을 꼽자면 지루하지 않은 빠른 전개를 꼽을 수 있다. 전투 시작 후 빠르면 5~10분, 평균 30분 이내에 승부가 갈리도록 설계 되어있어 짧은 시간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니언, 크립, 자원수집, 상점 등 번거로운 속성들을 배제해 오로지 전투에만 전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이러츠는 매달 1종 이상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새로운 영웅에 대한 유저들의 갈증도 일정부분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등장했던 '레전드를 뛰어넘다'라는 카피와 같이 AOS 주류의 게임판을 흔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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