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는 고품격 MMORPG ‘군왕’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왕’은 지난 18일 원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했으며, 국내 RPG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로 중무장해 긍정적인 성과가 예상된다.

‘군왕’은 캐릭터가 이동수단을 타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마상전투 시스템’과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디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대 6000명이 참여 가능한 대규모 ‘국가전’은 이번 양대 마켓 출시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고레벨 유저를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는 ‘도움시스템’은 유저간 격차를 최소화 하여 누구나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군왕’은 현재 게임 내 BJ로 활동중인 왕발, 핑크래빗 등이 실시간 방송에 참여하여 깜짝 퀴즈와 대규모 국가전을 지휘하는 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고, 아프리카 유명 BJ 인 “로이조” 역시 28일 생방송 예정이며, 추후 새로운 BJ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얻을 수 있는 칭호는 더 많이 획득 할수록 전투력이 향상되어 유저들의 수집욕을 강하게 자극하는 요소로 꼽힌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군왕의 양대 마켓 출시를 기념해 론칭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