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STAR WARS?: Force Arena,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4종의 신규 캐릭터 카드, 리플레이 기능, 2대2 공정모드, 길드원간 캐릭터 카드 지원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근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Rogue One?: A Star Wars? Story)에 등장하는 케레디안 파르티잔, 반란군 폭파병, TX-225 강습 탱크, 그리고 데스 트루퍼가 등장한다. 특히, 영화 내에서 크레닉의 경호원이자 집행자로 등장하는 데스 트루퍼는 영화를 통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게임 내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길드 내 아주 특별한 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길드원간에 캐릭터 카드 지원이 가능해져 자유롭게 요청 또는 기부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길드원간 함께하는 협동미션이 추가되어 미션을 수행하면 협동 미션 카드팩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 2대2 모드에서 모든 이용자들이 공정하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2대2 공정모드가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1대1 랭크전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점수 등락에 따라 티어와 랭킹 점수가 반영되지만, 2대2 공정모드는 등급 점수의 등락이 없고 승리 시 크레딧과 카드팩을 보상으로 받아 승패의 부담 없이 게임에 임할 수 있다. 2대2 공정모드는 각 이용자들에게 동일한 등급의 덱을 부여해 부담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게임 내 리플레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명경기 TOP 20과 내 경기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명경기 TOP 20은 4시간 단위로 업데이트 되며, 리더 처치 수, 부대원 처치 수, 타워 파괴 수, 역전 여부 등을 포인트로 매겨 선정된다. 또, 내 경기 다시보기는 플레이 한 날로부터 3일동안의 모든 경기를 전투기록과 함께 시청 가능하다. 

넷마블게임즈 오병진 본부장은 “새로 추가된 길드원간 캐릭터 카드 지원, 리플레이 등을 통해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소셜요소를 강화했고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더 재미있는 전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데스 트루퍼 및 새로 추가된 4개의 캐릭터 카드를 비롯, 순위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2대2 공정모드로 친구들과 더 즐거운 게임을 경험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대표하면서도 팬들이 좋아할 만한 8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제공한다. 출시와 함께 제공되는 캐릭터 명단에는 최근에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Rogue One™: A Star Wars™ Story)의 캐릭터들도 포함됐다.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캐릭터, 유닛 등 새로운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 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