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주 금요일 네이버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 게임 출시
- 국내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는 검증된 IP 통해 높은 흥행 가능성 확보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052770)은 DAYA Edutainment(대표 김동균)와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을 모티브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대한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 주 금요일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이하 GOH)은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벌이는 판타지 액션 장르의 웹툰이다.

특히 GOH는 그 동안의 인기에 힘입어 패션 브랜드와 모바일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화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OH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연재되면서 국내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금도 300만 이상의 주간 UV(Unique Visitors, 순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박광세 이사는 “최근 와이디온라인은 검증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제작 및 서비스를 통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는 전략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매 주 GOH 웹툰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독자층이 국내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과 거의 동일한 타겟 연령층인 만큼 게임 출시 이후 반응을 폭발적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향후 다양한 분야의 강력한 IP를 추가로 확보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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