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 판교까지 약 560km, 자전거로 전국 가로질러

- 사내 기금 조성,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

넥슨코리아, 게임하이, 네오플 등 넥슨 컴퍼니 직원들로 구성된 ‘넥슨 자전거 국토종단 원정대’가 24일(화) 오후 1시 부산시 해운대구 넥슨커뮤니케이션즈에서 발대식을 갖고 국토종단 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넥슨 컴퍼니 구성원들이 ‘자전거 국토종단’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도전함은 물론, 사내 기금을 조성,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 대표 강지원)에 기부하게 된다.

원정대는 부산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문경새재, 충주 탄금대, 팔당대교 등 약 560km를 달려 오는 27일(금)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건립 중인 넥슨 신사옥에 도착한다.

특히, 27일에는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가수 션이 넥슨 서민 대표와 원정대에 합류해 넥슨 판교 신사옥까지 원정대원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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