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적중시 빠른 성장 도모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난 WBC 2013에서의 대표팀 성적이 아쉬웠던 만큼 이번 대회의 성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 심정으로는 당연히 우승을 염원하겠지만 참가국 모두 최강의 전력을 꾸리고 나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엔씨소프트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신작 ‘프로야구 H2’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팀의 승부를 예측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최종성적을 비롯해 각 경기별 승패 여부를 예측하는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다양한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승부예측 프로모션은 단순히 WBC가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것만은 아니다. ‘프로야구 H2’만의 차별화 요소인 ‘승부예측 콘텐츠’의 맛보기 일환이다.


‘프로야구 H2’에는 일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승부예측이다. 이용자의 구단과 다른 구단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략 차를 비교해가면서 승부를 예측하는 시스템인데, 확률이 낮은 결과를 예측해서 맞췄을 때 훨씬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 예측을 적중시키기 위해 실제 구단 감독들처럼 전략을 짜고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예측을 적중시켰을 때 얻는 보상을 통해 구단의 빠른 성장도 도모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이라면 이 승부 예측 콘텐츠를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승부 예측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3가지 매력의 예측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이용자들이 가장 먼저 예측해야 할 것은 시즌 순위이다. 시즌 종료 시 순위가 매겨질 10개의 구단의 순위를 예측하는 것으로, 이 전 시즌에서 각 구단이 어떤 활약을 했는지 잘 짚어봐야 적중할 수 있는 높은 난이도의 예측이다. 물론, 쉽게 맞출 수 없는 만큼 정확한 예측을 한 이용자에게는 훨씬 더 푸짐한 보상이 제공된다.

다음으로는 라운드 결과 예측이다. 라운드 결과 예측은 비교적 단기간 안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3번의 3연전에서 구단이 몇 승을 할지 객관식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 역시 크게 높은 편은 아니다. 더욱이 예측이 맞을 때마다 적중 콤보가 쌓이고 그에 따라 ‘콤보 보상’이 제공되니, 계산적으로 예측하는 편이 구단 성장에 더 큰 이득을 안겨줄 수 있다.

끝으로 선수의 성적을 예측할 수도 있다. 특정 선수가 몇 안타를 칠지, 도루를 몇 번 할지 등 보다 다양한 예측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페넌트레이스가 진행되면서 자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보상의 기회가 많은 콘텐츠이다.


프로야구 H2의 승부예측 콘텐츠를 이 정도 살펴보았다면 티저 페이지 프로모션이 왜 게임의 맛보기라고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최종 성적 예측은 참여만 해도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예측이 맞을 경우엔 고급 게임 아이템과 애플 워치 추첨 기회가 제공되는 등 화끈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14일부터 시범경기가 진행되는 KBO 리그의 승부 예측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클릭 몇 번만으로 참여가 완료되는 간단한 프로모션이지만, 결과 적중에 대한 기대감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 신청을 한 후 이용할 수 있으니 재미있는 승부 예측을 하며 ‘프로야구 H2’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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