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리그 경기장에 레이싱 모델이 떴다.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8강전 2회차 경기에 레이싱모델 김하율이 등장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카트 리그 시즌 제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정규리그 타이틀로, 게임과 실제 프로레이싱 스포츠를 연계한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8개 프로레이싱 구단이 선수들과 함께 리그에 참여했고 이날 김하율을 시작으로 류지혜, 조상히 등 유명 레이싱 모델도 매주 대결에 출전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