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블소 월드 챔피언십 현장을 찾았다.

러블리즈는 19일 엔씨소프트가 주최하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신한카드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 태그매치 결선을 찾아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날 러블리즈는 히트곡 '아츄', '데스티니' 등을 부르며 현장을 찾은 3000명의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한편 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은 싱글매치 우승자에게 3000만원, 태그매치 우승팀에게 5000만원, 총 상금 2억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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