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 넥슨 B2C 부스가 관람객들이 몰려 반응이 뜨겁다.

넥슨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 역대 최대인 400부스 규모로 B2C 부스를 공개했다. 넥슨의 B2C 부스는 신작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려는 관람객과 다양한 경품 지급 행사에 힘입어 지스타 기간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현장에서는 '하이퍼유니버스', '니드포스피드엣지', '천애명월도', '페리아 연대기', '아스텔리아' 등 온라인게임 5종과 '다크어벤저3',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트리오브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 등 모바일게임 13종을 시연작으로 출품했다. 또한 16종의 신작을 중앙 미디어폴과 대형 LCD를 통해 공개했다.

중앙에 위치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대전 이벤트, 체험 기회, 경품 행사 등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으며, 야외에 설치된 넥슨 기프트박스 역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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